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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홍대 등 클럽에서 한동안 확진자가 줄줄이 나오면서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그동안 온갖 추측만 난무한 상태였는데요.

오늘 디스패치에서 이태원 클럽 아이돌 4명에 대한 기사를 냈습니다.

이태원 클럽 아이돌 4명 은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라는데요.

이들은 97모임 멤버들이며 황금연휴 기간이었던 4월 24일에서 5월 5일 사이인 4월 25일 토요일부터 26일 새벽까지 이태원 음식점 및 술집(유흥시설)에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된 것은 그 기간 사람이 붐비는 이태원 음식점과 술집을 방문 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후 처리 때문이었습니다.

5월 초 이태원 클럽발 지역전파가 시작되면서 황금연휴기간 이태원 유흥시설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했지만,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오자 방송활동을 했다는 점 때문 입니다.

검사시 음성이 나와도 잠복기가 있기에 최소 2주간은 조심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활동을 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고있는데요.

 

이에 네 명의 소속사들은 공지를 띄워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고 있으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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