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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오현서 루머

안재현 오연서 씨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드라마가 시작도 전에 두 배우가 루머에 휩싸이며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두 배우의 '불륜 루머'의 시작점은 현재 안재현 씨와 이혼소송중인 구혜선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하필 이 때가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중이었고, 상대 여배우가 오연서 씨 였기 때문에 두 배우가 이런 루머가 난 것 같은데요.

이에 오연서 씨 측에서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구혜선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다.' 라며 구헤선 씨의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과 SNS등에 지인으로부터 두 배우가 연남동 카페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카톡을 받았다며 올린 캡처본과 목격담에 돌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이야기는 정확한 근거나 현재 확실하게 드러난 점이 없는 루머일 뿐 이며 11월 27일 '하자있는 인간들' 첫 방송을 앞두고 두 배우는 열심히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안재현 오연서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간단한 줄거리는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집착증이 있는 남자가 각자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이미 선공개된 영상을 보니 두 배우들과 역할이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 몰입도가 높아질 듯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 드라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시작 전부터 말이 많았던 만큼 그 화제성을 그대로 이어서 시청률 대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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