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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까지 다 알아보기

 

저도 너무나 재미있게 본 동백꽃 필 무렵 후속작 으로 99억의 여자 가 방영됩니다.

우연히 현찰 99억원을 갖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첫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며 8%대의 시청률로 호평을 받으며 시작한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조여정(정서연 역)

이번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조여정씨가 주인공 정서연 역을 맡았는데요.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피해 살다 한 남자와 결혼을 하지만 남편역시 폭력을 휘두르고,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다가 주인없는 현찰 99억원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같은 99억원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강해져 세상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그린다고 하네요.

 

김강우(강태우 역)

드라마 해운대의 연인들 이후 7년만에 다시 조여정 씨와 호흡을 맞추게 된 김강우 씨의 역할은 전직 형사 인데요.

마약사건을 조사하다 억울하게 뇌물혐의를 뒤집어쓰고 경찰도 그만두고 밑바닥으로 추락한 채 지내다 동생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됩니다.

동생의 미심쩍은 죽음에 의심을 품은 그는 형사시절 별명이었던 '미친 소' 처럼 진실을 향해 돌진하게 된다고 합니다.

 

정웅인(홍인표 역)

서연의 남편 홍인표 역에는 정웅인 씨가 맡았습니다.

아이도, 사업도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 없는 인생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그 분노를 서연에게 퍼부으며 살고 있는데요.

어느 날 부터 서연이 수상한 행동을 하자 집요하게 그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나라(윤희주 역)

스카이캐슬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오나라씨도 99억의 여자 에 출연합니다.

이번에도 아름다운 부잣집 딸로, 아버지에게 재단을 물려받고 재훈과 결혼해 꽃길만 걷고있는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다 어릴 적 친구인 서연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탄탄대로였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이지훈(이재훈 역)

어제 드라마에서 서연과 불륜관계임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던 이재훈 역에는 이지훈 씨가 맡았습니다.

재훈은 희주의 남편으로 희주의 비위를 맞춰주며 쇼윈도 부부로 살아가고 있지만 몰래 다른 여자들을 만나는 바람둥이 인데요.

셔연과 현금 99억원을 발견한 후 공범이 되지만 계속 닥치는 위기상황에 이제 혼자 살아남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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