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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 커플)'로 만인의 부러움을 샀지만 올 여름 갑작스러운 이혼소식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송혜교 씨 인데요.


결혼한 지 1년 8개월만에 이혼조정신청이 성립되어 깔끔하게 이혼을 마무리했으며 그 후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최근 근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송혜교 씨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의 오픈식과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을 했는데요. 

이 때 입었던 검정색 드레스와 짙은 스모키화장이 송혜교씨의 고혹적인 모습과 잘 어울리면서 많은 분들이 송혜교씨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을 내뱉었습니다.

원래는 포토콜 행사도 예정되어 있었지만 설리 씨의 사망소식이 알려지면서 애도의 의미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각종 행사 뿐 아니라 SNS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송혜교 씨 인데요.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조카를 품에 안고 쳐다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지는 듯 해 조카바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10월 9일에는 한글날을 기념해 서경덕 교수와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영화 '안나'를 차기작으로 검토해보고 있다고 합니다.




송중기 씨는 최근 영화 '승리호'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인데요. 

이 영화는 SF장르로, 우주를 오가는 승리호의 파일럿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 외 특별한 송중기 씨의 근황은 보이질 않는데요.
여러 사진에서 보면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져보이기도 합니다.

 

두 분 다 각자의 길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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