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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그룹 동방신기 출신의 JYJ멤버 김준수 씨가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은 MBC의 교양 파일럿인 '공유의 집' 인데요.

'공유의 집' 은 박명수, 노홍철 씨가 진행을 맡은 프로로 스타들이 한 집에모여 자신의물건을 공유하면서 '공유경제'에 대해 알아보고 1박 2일동안 그것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며 5일 이미 김준수 씨의 집에서 사전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2009년 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면서 거의 사실상 공중파 방송에서 그를 볼 수 없었는데요.




주로 콘서트, 뮤지컬 등으로 팬들을 만나왔던 터라 팬들 역시 축하를 보내주고 있으며, 본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감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군대를 제대한 후 올해 말 '2019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ar Vol. 6'를 개최한다는데요.
무려 3년만의 콘서트 인데다가 노래, 춤 뿐 아니라 그동안 김준수 씨가 출연했던 뮤지컬의 한 부분들을 맛볼 수 있으며,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소통하는 '지니타임'이라는 코너를 매 코서트마다 진행하고 있기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콘서트 날짜는 12월 28 29일이며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개최딘다고 하는데요.
티켓예매는 14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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