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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이태원 클라쓰 에서 장가의 장남 장근원 역을 맡아 미간에 인상을 쓸 때 마다 시청자들을 무섭게 만들기도 하고,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순둥한 모습으로 멍뭉미를 뽑낸 안보현 씨 입니다.
높아진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MBC의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 에도 출연해 절친 엑소의 세훈씨와 함께 캠핑을 갔다고 하는데요.

외모만 보면 엄청 남자답고 시크할 것 같지만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해 남자와 단 둘이 있는 캠핑카를 프러포즈 느낌으로 꾸미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둘이서 요즘 유행하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티격태격 절친캐미를 보여줬다고 하니더욱 더 궁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둘의 훈훈한 투샷에 많은 팬들은 '잘생긴 애 옆에 또 잘생긴 애' 라는 말로 흐믓함을 표현했다는 후문이 있는데요.

주연으로써 이름을 날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더욱 더 궁금한게 많은 안보현 씨의 키, 나이, 출연작 등 전체적인 프로필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보현 키 나이 프로필

안보현 씨는 1988년생으로 한국나이 33살, 만 나이로는 31살입니다.
키가 187cm로 큰 편 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대학교도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나왔으며 데뷔도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로 했다고 합니다.
이 때가 모델과에 입학하고 얼마 안된 1학년때 라고 하는데요.
전례가 없는 일이라 모두의 기대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안보현 출연작

배우로써 데뷔는 2014년 골든 크로스 인데요.
2016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에도 파병 병사 중 하나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첫 주연작은 2019년 '그녀의 사생활' 입니다.
여기에서 여주인공 성덕미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체육관 관장이자 덕미의 오랜 친구 남은기 역을 맡았는데요.
운동을 한다는 것과 에너지넘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안보현 성격 과도 비슷한 역할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맡게 된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이 때 와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망나니, 재벌2세, 안하무인 같은 모습을 너무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자신을 몰아부치는 아버지와 그렇지 않은 유약한 자신,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남자를 좋아하는 질투,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 등의 섬세한 감정을 눈빛으로 잘 표현해냈다고들 합니다.

인상을 쓸 때면 정말 무서운 인상이지만 또 웃을때면 한없이 귀여워지기도 한다는 마성의 얼굴을 가진 안보현 씨 인데요.
운동을 해서 그런지 우월한 피지컬까지 완벽한 남자 안보현 군대 도 윤군본부 의장대를 나왔다고 합니다.


안보현 씨에 대해 더욱더 알고싶은 분들은 안보현 유튜브 채널인 '브라보현' 을 검색해서 구독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안보현 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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