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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역은 저의 어릴 적 꿈이었던 여의도가 속해있는 영등포구 입니다.

국회의사당과 여러 방송국 건물, 여의도 한강공원 등으로 굉장히 세련되고 있어보이는 지역 중 하나가 바로 여의도 였는데요.

여의도는 지금까지도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반면 주거시설은 별로 없어 언제라도 능력이 된다면 들어가도 좋을 지역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저의 로망 여의도 뿐 아니라, 요즘 재개발이 한창인 신길과 요즘 외국인들이 한국인보다 더 많이 산다는 대림동, 영등포시장이 있는 영등포동, 당산동 등 많은 동들이 있는데요.

이 중 대림동은 황금노선인 2호선과 7호선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많은 동네라는 인식때문에 입지 대비 수요가 많이 없고, 가격도 별로 높지 않은 동네라고 합니다.

반면 재개발중인 신길동과 2,5,9호선이 지나는 당산동은 최근 수요가 높은 지역이랍니다.

넘사벽 여의도를 빼면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있는 당산동 4,5가의 가격이 가장 높은데요.

제가봐도 위치가 가장 좋아보이긴 하네요.

그러나 신길과 영등포동 쪽으로도 신안산선, 신림선, GTX-B 의 교통호재가 있어 이쪽의 시세도 많이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영등포구 호재

1. 일자리

* 여의도에 일자리 증가

* 2,5,7호선라인의 해외, 금융쪽 일자리로 출퇴근 가능

 

2. 교통

* 신안산선, 신림선공사와 GTX-B노선 설계작업 중

 

3. 재건축/재개발

* 계속 진행중.

* 대기중인 재건축/재개발도 많음

 

영등포구 정리

영등포구는 계속해서 낡은 아파트와 구역들이 새곳으로 바뀌는 작업이 진행중이지만 상가가 많기 때문에 진행이 느려 어설프게 트레이딩을 노리고 낡은 아파트로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또한 아파트들도 20~30평형대 아파트가 인기가 많으니 대형평수는 쉽게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빠숑 님의 온라인정규강의를 통해 호갱노노, 부동산지인, 네이버부동산 내용을 종합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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