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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과천시는 저의 최대 관심지역 중 하나입니다.

제가 차를타고 많이 지나다니는 곳 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구와 서초구급으로 비싼 집값을 자랑하지만 부동산 공부를 하기 전까지 왜 이곳의 땅값이 이렇게 비싼지 알지 못했는데 오늘 기회로 과천시의 저력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과천시 지도

먼저 네이버부동산을 통해 본 과천시의 지도입니다.

갈현동에는 군부대, 막계동에는 서울랜드, 주암동에는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공원) 외 큰 단지를 형성하는 주거시설은 없으며 주로 중앙동, 부림동, 별양동, 원문동 을 중심으로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과천시 시세 & 대장아파트

이 네 곳 중 시장강도와 가격면에서 부림동이 가장 높으습니다.

부림동에서 평단가가 가장 비싼 아파트는 주공9단지이며 12월 입주를 앞둥 과천푸르지오써밋의 추격이 기대가 됩니다.

주로 Main아파트들이 정부과천청사역과 과천역 사이로 밀집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교통호재로는 정부청사역에 GTX-C노선이 들어선다는 것이 있어 별양동과 중앙동이 부림동의 가격을 넘어설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떤 새로운 일자리들이 생길까? 기대가 됩니다.

또 하나 위례과천선의 보이는데, 경마공원역부터 생기는 것이 메인 입지와는 조금 동떨어져보이네요.

과천지식정보타운 분양예정

마지막으로 갈현동 쪽 과천지식정보타운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인덕원역과 정부청사역 사이에 생기는 곳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분양 전이며 2020년 분양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과천 호재

1. 일자리

* 과천시직성보타운의 양질의 일자리

 

2. 교통

* GTX - C노선 과천정부청사역

* 꼭 교통호재가 아니어도 상남, 서초 등 업무지역으로 출퇴근 편리

 

3. 새 주거시설

* 택지개발

* 주공아파트들의 재건축

* 노후된 아파트들의 재개발

 

과천 정리

Main노선은 가운데를 지나는 4호선이며 북쪽으로는 주공아파트 13개가 모두 재건축을 앞두고있고, 남쪽으로는 택지개발사업을 진행중인, 전 지역이 고루 발전가능성이 있는 곳 입니다.

일단 사놓고 본다면 오를것이 분명해보이는 동네 중 하나가 과천시 라고 하는데요.

명품학원가 뿐 아니라 상업시설, 유해시설 등이 하나도 없어 아이들 키우기 정말 좋은 곳이며 관악산의 풍경이 그렇게 빼어나다고 하니 명품주거도시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과천 청약은 조건이 된다면 무조건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빠숑 님의 온라인정규강의를 통해 호갱노노, 부동산지인, 네이버부동산 내용을 종합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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