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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면적으로만 본다면 길어서 한강과 가장 많이 맞닿아있는 마포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한다는 한강을 길게 끼고있는 곳 이지만 아직 다른 곳들에 비해 한강 발달이 크게 되지 않아 그쪽으로의 발전이 더욱더 기대되는 곳 인데요. 대학가도 밀집되어있고, 2,4,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까지 교통도 편리한 지역입니다. 마포구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표적인 곳들은 '홍대' '망리단길' '대학로' 등이 있습니다. 대학가가 밀집되어있어 밤에 활발한 상업시설이 주로 발달했던 마포구 인데요. 요즘에는 아현동, 염리동, 공덕동 쪽을 중심으로 뉴타운과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주거지역으로 변모해가고 있으며 상권도 점점 고급화되어가고 있는 중 이라고 합니다. 또 위쪽 상암동은 예..

마용성 중 용산이 주거지역보다는 업무지구의 특징을 보였다면 성동구는 확실히 주거지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곳 인 듯 합니다. 아래로는 강남과 서초, 왼쪽으로는 용산과 접해있으며 2,3,5호선 등이 지나다녀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일자리 배후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녹지공간도 있고 한강과 중랑천이 흐르고 있어 풍수적으로도 좋은 위치이며 그런지 강북권 중에서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강변에 위치한 성수동, 금호동, 옥수동 쪽이 가격이 높은 편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3호선 라인이 있고, 두 개의 강물이 만나는 지역인 옥수동에 눈이 많이 가고 있답니다. 성동구 시세&대장아파트 요즘 성동구에서 가장 핫한 대장아파트를 찾으라고 한다면 많은 분들이 성수동 ..

용산구는 옛날부터 외국인들이 주로 머물던 땅 이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까지 용산의 가운데 땅은 주한미군기지로 쓰이면서 서울의 가운데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바로 용산인데요. 미군부대가 평택으로 이전하기 시작하면서 용산구의 가치가 점점 오르고 있는 실정이라 저도 이곳을 눈여겨보고 있는 중 입니다. 네이버지도에서 본 용산구의 모습입니다. 용산구의 주요 주거지역은 파란색 원 안의 이촌동과 서빙고동 입니다. 그리고 빨간 원안에 원효로동, 용문동, 효창동, 청파동 쪽은 재건축과 재개발 특히 한강로 1가 한강로 2가 한강로 3가를 따라 재개발이 이루어지고있는 지역이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용산구 시세 대장아파트 용산구에서 가장 유명한 3개동인 한남동과 이촌동, 서빙고동 세 곳의 ..